오프라에게 매달릴 정도면 저짝도 어지간히 인물이 없나보구만 잡담

오프라 윈프리, “신의 계시가 있다면 대선 출마”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469&aid=0000281649

한국에도 비슷한 인물이 있다지 안철수라고. 개인적으로 신의 계시 드립의 경우는 간보기를 열심히하던 안철수보다 더 인상이 나쁘게 보이는 원인이라고 보지만 일단 넘기자. 미국은 대통령 선서할때도 성경에다 손얹고 하니까.

연예인 출신이 정치를 못한다고 하기엔 위대한 대통령으로 자주 화자되는 로널드 레이건의 경우도 있으니까 무조건 연예인 출신 대통령이 정치를 못할거라고 보진 않지만 암만 생각해봐도 능력에는 물음표가 던저질수밖에 없다. 처음 본 감상은 "오프라에게 매달릴 정도라니 미국을 양분하는 거대 정당에 인물이 그리 없었단 말인가?" 마치 한국 자한당 꼴을 보는거 같다.

대선에서 절대로 질수가 없어보였던 힐러리가 우스꽝스러운 광대처럼 보이던 트럼프에게 어이없이 참패를 당하니 허둥지둥 인물을 찾다가 걸린거 같긴 한데 오프라보다는 그래도 늙었다는 단점이 있지만 경륜있는 샌더스를 미는 쪽이 더 낫지 않았을까? 왜 굳이 오프라인지는 잘 모르겠다.

뭐 반도에 있는 잡놈이 주절주절 떠들어봤자 뭐가 달라지겠느냐만... 저렇게 안이하게 오프라를 민다면 다음 대선도 특별히 큰 이변이 없는 한 트럼프가 무난하게 가져가지 않을까?

덧글

  • 흑범 2018/03/01 17:08 # 답글

    한번 낸시랭이나 허경영 강의석을 후보자로 추대 해보지 ㅋㅋㅋ

    아쉽네요.
  • 에이알 2018/03/01 17:28 #

    로널드 레이건의 경우도 있어서 확답하긴 어려운데 대항마라는게 저정도밖에 안되면 뭔가 많이 부족한거같은디 ㅋ
  • 2018/03/01 17:14 #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2018/03/01 17:27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 조선반도의 현대인 2018/03/01 17:50 # 답글

    샌더스 나이가 나이인지라.... 미국민주당 스스로도 당내에 인기가 있을만한 제정신인 인물이 없다는걸 알기는 아나보네요. ㄲㄲㄲ
  • 에이알 2018/03/01 18:15 #

    레이건의 경우도 있다지만 이건 좀 아무리 인물이 없어도 그렇지 저렇게까지 했어야 ㅋ
  • 흑범 2018/03/01 23:20 #

    그래도 샌더스 그사람이 그나마 그 중에서는 몇 안되는 제정신일 것입니다
  • 김안전 2018/03/01 17:52 # 답글

    미국에 한정하지 않고 세계적으로 보면 연예인이나 배우 출신이 대통령 혹은 영부인, 왕비니 되는 경우는 꽤 많았죠. 오프라 윈프리가 소원을 들어주는 지니역은 잘 할 수 있겠지만 나서서 뭘 하겠다. 빵이든 차든 무상 제공하겠다! 뭐 이런거 외에 뭘 할 수 있을지... 하긴 성소수자니 미혼모들을 위한 정책등은 내놓을 수 있겠군요.
  • 에이알 2018/03/01 18:16 #

    그런 역할이라면 미국의 아무나 대통령 시켜줘도 그정돈 할수 있겠지 말입니다. 대체 오프라의 뭘 보고 저러는지 아리송하네요.
  • 김안전 2018/03/01 19:09 #

    힐러리가 여성을 대변한다는 프레임이니, 그걸 여자가 계승해야 된다. 오프라 윈프리가 있네? 올! 이거죠. 방송인이 다 해주실거야! 우리는 미디어 강국이니까! 모든 사건에 대통령이 나와서 즙을 짠다!
  • 흑범 2018/03/02 13:53 #

    어떻게 보면 민주주의 역사 근300년이 되는 미국도 이제 슬슬 쇠락해가는 것인가, 포퓰리즘한테 집어먹히는 것 같습니다. 으째...
  • 2018/03/01 19:14 #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2018/03/01 20:05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 2018/03/01 20:21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 이명준 2018/03/01 19:17 # 답글

    레이건은 분명히 정치적으로 목적을 달성 했기에
    인기 없는 연예인이라고 치부하기에는 잘 정치를 해냈져
  • 에이알 2018/03/01 20:06 #

    평가야 어쨌건 결단의 순간이 왔을땐 레이건은 잘했지만 오프라가 그걸 잘할수 있을지는 ㅋ 그래서 부정적으로 보는중
  • KittyHawk 2018/03/01 19:38 # 답글

    대통령 이전에 했던 연설 같은걸 보면 적어도 나름의 기본적인 준비, 이해는 해뒀다는걸 보여주는 이가 레이건이었죠...
  • 에이알 2018/03/01 20:07 #

    레이건이야 단순히 딴따라 정치인이 아니란걸 보여줬지만 오프라는 뭘 보여줄지 아리송하죠. 그래서 부정적으로 보는 요인중 하나.
  • Oso 2018/03/01 22:23 # 답글

    레이건은 연예인에서 대통령 직행이 아니라 적어도 캘리포니아에서 주지사 등등 정치기반 다지고 올라온 사람이죠.. 트럼프/윈프리 급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에이알 2018/03/01 22:25 #

    그런게 있었군요... 단순히 전직 영화배우였다는 사실만 각인되어서리. 근데 그러면 진짜 오프라는 급이 낮아지는데 어쩌자고 저런 사람을...
  • 흑범 2018/03/01 23:22 #

    캘리포니아 주지사 나갈 그 순간에는 레이건도 지금의 윈프리와 별 다를 게 없음!!!! 레이건의 주지사 선거 당시만 놓고 본다면!
  • The buzzard 2018/03/02 03:40 # 답글

    신의 계시 드립 ㅋ 미국 좌파들은 열렬한 반기독교,노골적인 반기독교 성향 신좌파/리버럴들과 플랫폼 공유하고 있으면서 또 신앙심 어필은 더럽게 해먹는단 말이죠. 뭐 기독교 근본주의와 종교의 영항력이 큰 사회에서 그에 대한 반동이 나오는거야 어느 정도 당연한 거지만 유럽식 세속주의도 아니고 대놓고 반기독교 표방하는 애들한테 표장사 하명서 기독교 신앙심 드립은 꾸준히 하는 거 보면 거의 조선 민주당이 굳건한 한미동맹 드립치는거랑 동급 수준의 위선인것 같습니다
  • 흑범 2018/03/02 13:54 #

    기독교를 혐오한다 뿐, 그런 인간들이 중세에 태어났다면 천주교나 개신교에 신념적으로 빠져들었을 인간들입니다.

    차마 20세기 말엽 현대에 태어나서 차마 그런 짓은 못하겠으니까, 옳음 올바름 평등 같은 것에 맹목적으로 집착하는 것이겠지만요.
  • 흑범 2018/03/05 15:04 # 답글

    PC좌파 아니면 NL종북

    아니면 래디컬페미니즘...

    그것도 아니면 기독교

    정말 답없는 사회가 되어가고 있네요. 인터넷 포털에서 설치는 놈들 보면 대부분 저 네 종류중의 하나입니다.ㅋ
  • 2018/03/05 15:10 #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2018/03/05 15:31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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